노장은 살아있다.

오래된 디지털 카메라.... 명기로 불렸던 카메라....

요즘은 몇푼 안들이고도 구입할 수가 있기에 구입한 카메라...

올림푸스 C-5060WZ는 사용한 결과 명기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.

광각렌즈와 망원렌즈를 함께 구입했는데, 광각은 필름카메라로 환산했을시 19mm정도의 화각이 된다.

망원은 그다지 쓸모가 없는듯....

니콘의 명기 쿨픽스 4500..... 하지만 그다지 큰 감동을 받지 못했다.

결과물도 요즘에 나오는 값싼 똑딱이 만도 못하고....

결국 쿨픽스 4500은 내 손을 떠나야만 했다.

가족들 사진을 출력하려고 구입한 MP-300.....

내가 구입했다기 보단 집사람이 선물로 사줬기에 그래서 행복하다. ^^*